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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중소기업 소통간담회’등 민생행보 적극 나서

  • 작성자 : 김민경
  • 등록일 : 2010.07.21
  • 조회수 : 9644


정운찬 국무총리,‘중소기업 소통간담회’등 민생행보 적극 나서
- 산업단지 현장점검, 전통시장 방문, 중소기업 소통간담회 등 현장과 소통 강화 -

□ 정운찬 국무총리가 중소기업과 서민 등 우리경제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운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민생행보에 나섰다.

□ (추진배경) 우리경제가 그간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 올해 6% 내외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과 서민층까지 아직 경기회복의 혜택이 골고루 퍼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므로,

  ㅇ 직접 민생현장을 방문해서 어려운 계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서민과 
      중소기업들이 경기회복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하려는 취지다.

□ (추진내용) 정 총리는 7.20(화) 오후 중소기업 산업현장방문과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으며,

  ㅇ (중소기업 현장점검) 앞서 안산시「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현황을 보고 받고, 우수 중소기업 격려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면적(31,942,636m2), 입주기업(12,896개), 종사자(19.6만명), 생산(3조9,580억)
  - 특히, 중소기업인과 간담회에서 나온 정책건의에 대해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에 꼼꼼하게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 아울러 반월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이 산업단지의 발전방향을 보여주는 성공모델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 근로자 복지시설 설치 등 지원 인프라 확충, 환경오염업종 이전 집적화, 하천․도로 정비 등 14개 시범사업 추진(’12년까지 총6,730억원 예정)

  ㅇ (중소기업 소통간담회) 정 총리는 이어 영등포 시장을 찾아 영세상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우리 재래시장 발전에 정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중소기업 소통간담회에서는 막걸리를
     반주로 중소기업의 납품 애로, 제품구매확대 등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얘기가 오고갔다.

  - 정 총리는 “귀가 두 개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말하는 것보다 듣기를 잘하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앞으로도 민생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 제약회사 화이자의 제프 킨들러 회장의 말

  - 특히, 불공정한 거래관행 문제에 대한 건의에 대해서는 공정위 등 관계부처에서 대책을 
    모색중임을 밝히면서, 건전한 기업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표명하였다.

□ (향후 계획) 정 총리는 앞으로도 일정이 잡히는 대로 기업현장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지속할 예정이며,
 
  ㅇ 전통시장, 3D업종 기업, 청년창업기업, 초창기 벤처기업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업과 서민을
      직접 찾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