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0.10.26
- 조회수 : 5990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 정부 합동상황실 설치, 종합적인 상황관리 추진 -
□ 김황식 국무총리는 10.20(수), G20 안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종합대책 및 치안·교통, 시설안전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확정하였다.
ㅇ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22개 중앙행정기관과 서울시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
에서 김 국무총리는 G20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화재, 테러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가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 우려하면서
ㅇ각 정부부처는 물론, 유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당부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국무총리실장(임채민)은 G20 정상회의 안전관리를 위해,
ㅇ정부 관련부처, 유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간의 원활한 업무협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ㅇ각 부처별, 지방자치단체별로 주요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수도권의
대규모 다중이용업소, 대중교통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 부처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ㅇ치안·교통, 시설안전 등 안전과 관련된 상황을 종합 관리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상황실을 설치할 계획임을 보고하였다.
□특히, 국무총리실에 설치되어, 10.2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정부 합동 종합상황실은
ㅇ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상황실장으로 하여, 국무총리실,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관련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ㅇG20 정상회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주요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관리하며, 관련기관간
정보 공유와 관련부처의 대응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ㅇ아울러,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도 자체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종합상황실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ㅇG20 정상회의 안전관리를 위한 총리실 종합 및 기관별 자체 상황실이 설치됨으로써,
범정부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응이 가능하며, 그간 부처별로 관련
대책을 개별적으로 수립·추진함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논의·확정하였다.
ㅇ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22개 중앙행정기관과 서울시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
에서 김 국무총리는 G20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화재, 테러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가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 우려하면서
ㅇ각 정부부처는 물론, 유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당부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국무총리실장(임채민)은 G20 정상회의 안전관리를 위해,
ㅇ정부 관련부처, 유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간의 원활한 업무협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ㅇ각 부처별, 지방자치단체별로 주요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수도권의
대규모 다중이용업소, 대중교통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 부처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ㅇ치안·교통, 시설안전 등 안전과 관련된 상황을 종합 관리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상황실을 설치할 계획임을 보고하였다.
□특히, 국무총리실에 설치되어, 10.2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정부 합동 종합상황실은
ㅇ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상황실장으로 하여, 국무총리실,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관련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ㅇG20 정상회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주요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관리하며, 관련기관간
정보 공유와 관련부처의 대응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ㅇ아울러,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도 자체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종합상황실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ㅇG20 정상회의 안전관리를 위한 총리실 종합 및 기관별 자체 상황실이 설치됨으로써,
범정부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응이 가능하며, 그간 부처별로 관련
대책을 개별적으로 수립·추진함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