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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저)지구 착공으로 '낙동강 살리기' 가속도 낸다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03.06
  • 조회수 : 6846



부산(대저)지구 착공으로‘낙동강 살리기’가속도 낸다
-한 총리, 대저지구 착공식 및 부산․대구지역 공무원과의 대화 참석-


□ 정부가 녹색뉴딜사업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프로젝트’중 낙동강살리기의
    선도사업인 ‘부산(대저)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3.6(금)*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 위치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일원(낙동강 대저수문~덕두초등학교)

 ㅇ 한승수 국무총리는 착공식에 참석하여 가뭄과 홍수, 그리고 오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낙동강을 방치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절박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밝혔다.

 ㅇ 낙동강살리기 부산(대저)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7개 선도사업지구 중 지난해(‘08.12.29) 착공식을 가졌던 낙동강(안동)․영산강(나주) 
     선도지구, ’09.2.26에 착공한 충주선도지구에 이어 네번째로 착공하게 되는 지역이다.
     * 7개 선도사업지구 : 충주(한강), 대구・부산・안동(낙동강), 연기(금강), 나주・함평(영산강)

□ 부산 대저지구 착공식에서 한 총리는, “4대강 살리기는 단순한 토목공사가 아니라 강의
    생명력을 복원하여 다시 한번 국운을 일으키는 대역사를 창조하는 원대한 사업”이라고
    말하고,

 ㅇ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며, 환경을
     복원하고 문화를 꽃피워 녹색 생활공간을 창조하는 프로젝트” 라고 밝혔다

□ 정부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2011년까지 습지생태원, 수변공원, 다목적 공원, 잔디광장, 
    자전거길, 산책로 제방보강, 홍수조절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ㅇ 이번에 착공하는 부산(대저) 선도사업 지구는 총 510억원을 투입,사업구역의 70%는 자연
     초지로 조성하여 하천 생태계로서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잔여구간은 청소년광장, 산책로,
     친수공간, 체육공원등을 설치하여,

 ㅇ 자연생태계 공간 복원 및 지역주민의 삶의질 향상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이날 한 총리는 3.4(수) 광주, 전남・북에 이어 부산, 대구지역 공무원들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하여,

 ㅇ 녹색성장 추진 방안 및 국정운영방향에 대해 중앙부처와 지역일선의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
     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ㅇ 이에 더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직자들의 마음가짐과 일하는 자세 등에 대해 당부와
     격려를 하였다.


<첨부> 낙동강 살리기 부산(대저)지구 사업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