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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충주선도지구 착공으로 4대강살리기 본격 추진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02.27
  • 조회수 : 4559
남한강 충주선도지구 착공으로 4대강살리기 본격추진
-한 총리,‘충주지구 착공식’참석, 한강살리기 추진의지 밝혀 -


□ 정부가 녹색뉴딜사업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프로젝트’중 한강살리기의 선도
   사업인 ‘충주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2.26(목)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

 ㅇ 한승수 국무총리는 착공식에 참석하여 한강살리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4대강 살리기사업’
     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밝혔다.

□ 한강살리기 충주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7개
   선도사업지구 중 지난해(‘08.12.29) 착공식을 가졌던 낙동강(안동)․영산강(나주) 선도지구에
   이어 세번째로 착공하게 되는 지역이다.
   * 7개 선도사업지구 : 충주(한강), 대구․부산․안동(낙동강), 연기(금강), 나주․함평(영산강)

□ 충주선도지구를 헬기로 시찰한 후 착공식에 참석한 한 총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그동안
   방치되었던 강을 다시 살려 강을 강답게 만드는 사업”이라고 말하고,

ㅇ “홍수와 가뭄 등 물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하천의 생태계 및 수질을 되살리며,

ㅇ 강을 통해 문화․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도 발전시키는 등 국토를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 또한, 한 총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현재의 심각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녹색뉴딜사업’
    으로서,

ㅇ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사업을 통해 일자리도 창출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강조
     하였다.

□ 정부에서는 한강살리기 사업에 2011년까지 2조 2,800억원을 투입하여 생활정화 습지, 초지원, 
   다목적 운동장, 자전거길, 산책로 제방보강, 천변저류지, 홍수조절지, 자전거길, 농업용 저수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이번에 착공하는 충주지구는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금년부터 충주댐에서 섬강 합류부에 이르는
    43km 구간을 대상으로 2011년까지 약 2,2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ㅇ 한강의 상류 지역에 대한 녹색 수변공간 조성을 통해 2,500만 수도권 주민이 이용하는
    한강수계의 수질개선은 물론 지역의 관광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이어 한 총리는 충주, 영월, 단양, 제천 등 중부내륙 지역을 시찰하여 일선 시군의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4대강 살리기사업과 관련하여 지역현장의 의견을 듣고, 국정전반에 걸쳐 많은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구인사(천태종)를 방문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 등을 설명하며, 불교계의 
     협조와 의견을 구하였다.


<첨부> 한강살리기 충주지구 사업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