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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새해 첫 경제현장 방문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01.05
  • 조회수 : 6796
      < 한승수 국무총리, 새해 첫 경제현장 방문 >
  - 인천대교 건설현장 및 경제자유구역 관계자들 격려 -

□ 한승수 국무총리는 1.5(월) 오후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하여 인천대교 건설현장을 시찰 한 후 경제자유구역청과 입주기업인 (주)셀트리온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번 새해 첫 현장방문에서 한총리는 “2009년은 경제위기 극복과 선진인류국가의 초석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현장과 직접 소통해가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경제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총리는 먼저, 국내 최장 교량(18.4km)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긴 사장교(斜張橋)인 인천대교 건설현장을 방문, 공사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 사장교(斜張橋) : 양쪽에 높이 세운 버팀 기둥에서 비스듬히 드리운 쇠줄로 다리위의 도리를 지탱하게 된 다리, 물의 흐름이 빠르고 수심이 깊은 곳에 높음

ㅇ “인천대교가 완공(’09.10월경)되면 물류비 절감 및 송도․영종도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ㅇ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교량의 안전성에 빈틈이 없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여 경제자유구역 개발 현황 등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한 총리는,

ㅇ “경제위기 조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인천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곳인 만큼 선도적 위치에서 개발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와 함께 “정부도 경제자유구역을 외국인 투자 유치의 전초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규제개혁 등 투자여건 개선을 지속하는 한편, 교육, 의료 등 정주요건 조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한총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인 (주)셀트리온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ㅇ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정부가적극 개선해 나감으로써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투자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설명하였다.

                      【 인천대교 사업 개요 】
ㅇ 총 연장 : 21.3Km(교량구간 18.4Km)
ㅇ 공사비 : 총 24,487억원
- 민자구간 : 15,914억원(민자 8,231억원, 국고보조 7,683억원)
* 사장교 포함 12.34km
- 국고구간 : 8,573 억원
* 해상교량 동․서측 연결구간 9.04Km
ㅇ 공사기간
- 민자구간 : ’05.7~’09.10, 공정률 87.5%
- 국고구간 : ’05.12~’09.8, 공정률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