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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일,‘4대강 살리기사업’첫 삽(한승수 총리, 낙동강,영산강 2개지구 착공식 참석 및 현장시찰)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8.12.26
  • 조회수 : 5002
12.29일,‘4대강 살리기사업’첫 삽
- 한총리, 낙동강(안동), 영산강(나주) 2개지구 착공식 참석 및 현장시찰 -


▣ 국무총리, 선도지구 기공식 참석 및 현장방문을 통해 정부 조기추진의지 밝혀
▣ 국무총리는 4대강 살리기는 ‘한국형 녹색뉴딜사업’으로 다목적이며, 대운하와 다른 점을 적극 강조

□ ‘4대강 살리기사업’이 12월29일 낙동강(안동선도지구), 영산강(나주선도지구)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ㅇ 국무총리는 첫 삽을 뜨는 안동․나주지구 착공식에 참석하여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조기 추진과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ㅇ 아울러, 인근 금강(행정중심복합도시지구)을 비롯하여 낙동강, 영산강을 시찰하고, ‘4대강 살리기사업’에 대한 정부의 조기추진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 안동선도지구와 나주선도지구는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7개 선도지구중 ‘08년도에 처음 착공하게 되는 지역이다.
* 7개 선도사업지구 : 충주(한강), 대구․부산․안동(낙동강), 연기(금강), 나주․함평(영산강)

□ 한총리는 지난 12.23 국무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사업’은 “‘대통령께서 말씀하신대로 ‘4대강 재탄생 프로젝트’이며, 강이 완전히 새로 태어나고, 역사상 유례가 없는 새로운 강문화를 새로 만드는 것” 이라고 말하고,

ㅇ 단순한 SOC사업이 아니라, 경제 살리기, 환경복원, 문화 등이 조화된 다목적의 한국형 녹색뉴딜사업이라고 강조한 바 있으며

ㅇ ‘4대강 살리기사업’은 물류를 목적으로 하는 대운하사업과는 관련이 없음을 기자들과의 간담회(12.10)에서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 ‘4대강 살리기’는 금년말 안동 및 나주선도지구 착공식을 시발점으로 ‘09년 5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ㅇ 일자리 19만개, 생산유발효과 23조원가량의 경제살리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ㅇ 제방보강 중소규모 댐 건설로 연간 2.7조원의 홍수피해 비용과 복구비 4.2조원을 저감할 수 있으며,

ㅇ 하천주변에 녹지벨트 조성과 태양열․소수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대량의 CO2 를 저감하며,

ㅇ 특히, 하천주변에 수변공간, 수상레저시설, 자전거길, 테마공원, 캠핑장 설치 등 여가활동 문화공간(Water front)이 생기면,
- 도보․자전거로 이동하는 직접영향권(5km)에 있는 수혜자는 전국인구의 약22%(약1천만), 차량이동이 가능한 간접영향권(30km)에 있는 수혜자는 전국인구의 약78%(약3천7백만명)로 추산된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제1차관 등이 함께 참석하였다

<첨부>
1. 안동․나주지구 사업계획
2. ‘4대강 살리기사업’ 추진계획
3. ‘4대강 살리기’ 기대효과
4. 4대강 살리기와 대운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