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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2009년 다보스 포럼’참석

  • 작성자 : 김보람
  • 등록일 : 2009.01.15
  • 조회수 : 7200
한승수 총리,‘2009년 다보스 포럼’참석
- 세계화, 경제회복 및 기후변화 세션 토론을 주재 -

1. 한승수 국무총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위기후의 세계질서 재편(Shaping the Post-Crisis World)』을 주제로 2009.1.28-2.1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하는 ‘2009년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28(수) 출국한다.

금번 포럼에는 브라운 영국총리, 원자바오 중국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푸틴 러시아 총리,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등 정상급인사 40여명을 비롯하여 앨고어 전미국 부통령, 아놀드 슈왈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포함, 정계, 재계, 학계, 시민사회, 언론계 인사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변동가능).

2. 한 총리는 이 기간동안 세계화, 경제회복 및 기후변화 세션에 토론주재자로 참석하는 한편, 금년 다보스포럼의 핵심 세션으로 약 1,000여명의 청중이 참관하는 ‘경제성장회복(Reviving Economic Growth)’ 전체세션에 브라운 영국총리 등 주요 정상급 인사와 토론자로서 참석할 예정이다.

3. 한 총리는 금번 다보스포럼 참석을 통해 세계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공조를 촉진하고자 하는 우리의 입장을 표명하는 한편, 한국경제의 건전성과 위기극복을 위한 정부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 세션에서는 우리의 ‘저탄소 녹생성장’ 정책을 소개하여 인류의 최대 당면 과제인 기후변화문제 해결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표명하고 세계의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국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4. 한편, 한 총리는 금번 포럼 참석기간중 주요 국제기구 대표와 스위스 메르츠 대통령 등 정부 수반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국제금융위기 해결을 위한 공조, 우리의 금융안정포럼(FSF) 가입 및 경제·통상 분야의 양자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는 ‘Korea Night 2009’에 참석하여 전세계 정․재계의 글로벌 리더들을 대상으로 우리 신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과 금융위기 극복대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5. 다보스 포럼은 매년 1월 전세계로부터 2,000여명의 정계, 재계, 언론계 및 학계 저명인사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세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영향력이 큰 포럼이며,

특히 금년도에는 『위기후의 세계질서 재편(Shaping the Post-Crisis World)』을 포럼의 주제로 함으로써, 금융위기 해법을 고대하고 있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 총리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G20 의장국단 일원으로서 글로벌 금융위기 해결 및 G20 준비과정에서 리더쉽을 발휘함으로써 한국의 국제사회에서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6. 한편, 한국에서는 이번 포럼에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비롯, 조석래 전경련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장대환 매경 회장, 문정인 연세대 교수 등 정․관계, 재계, 언론계, 학계 15여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7. 역대로 다보스 포럼에는 통상 WEF 초청으로 외교부장관, 통상교섭본부장, 정통부장관 등 장관급 인사들이 주로 참석해 왔으며, ‘05년에는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07년에는 김병준 정책기획위원장이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으며, ’08년에는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 대통령 당선인 특사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첨부 1. 총리참석 세션일정
첨부 2. 세계경제포럼(WEF) 개요
첨부 3. 2009년 다보스포럼 개요
첨부 4. Korea Night 2009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