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제63차 유엔총회 참석차 오늘 출국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9.22
- 조회수 : 6793
1. 한승수 국무총리는 9.22(월)-26(금)간 제6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오늘(9.22) 오전 출국한다.
2. 한 총리는 이번 유엔총회 참석기간중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MDGs 고위급회의’에 참석 한다. 또한 금융불안의 진원지인 미국 뉴욕에서 한미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주요 기업인들과 한-미 재계연합 라운드테이블도 개최한다.
3. 한 총리는 9.25일 유엔총회 본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유엔새천년개발목표(MDGs) 이행, 식량위기, 기후변화, 인권증진, 유엔개혁 등 유엔의 주요 현안과 북한핵문제와 남북관계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우리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도 소개할 예정이다.
4. 또한, 9.25 개최되는 ‘MDGs 고위급회의’의 3개 라운드테이블(빈곤과 기아, 교육과 보건, 환경적 지속발전)중 ‘환경적 지속발전’ 라운드테이블의 공동의장직을 수행하고, ‘빈곤과 기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주제발언을 통해 빈곤감소와 MDGs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에 우리정부의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5. 한편, 금번 유엔방문 계기에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의 뉴욕 시티은행 본사에서 한미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주요기업인들과 한-미 재계연합 라운드테이블 개최하여 미국 경제상황을 직접 듣고 한미 기업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미 FTA의 조속한 미국의회 인준을 위해 미국 기업인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6. 한 총리는 또한 동포 격려 간담회 및 특파원 간담회를 가지고 Korea Society 주최 라운드테이블, Asia Society 만찬 연설, 로이터통신, 블룸버그 TV, Fox 뉴스 등 미 주요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서 북한핵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개선 및 주요 국제현안 해결을 위한 우리정부의 입장과 노력을 설명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7. 한편, 금번 뉴욕방문 계기에 미겔 데스꼬또(Miguel d'Escoto)(니카라과) 신임 63차 총회의장 및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의 면담과 파라과이, 콜럼비아, 마다가스카르 등 주요 국가들과 회담을 가지고 에너지·자원 및 경제·통상 협력방안도 추진한다.
8. 한 총리는 27일(토) 귀국할 예정이다.
첨부 : 1. 제63차 유엔총회 개관
2. MDGs 고위급회의 개관
3. 국무총리, 제63차 총회 참석 주요일정
2. 한 총리는 이번 유엔총회 참석기간중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MDGs 고위급회의’에 참석 한다. 또한 금융불안의 진원지인 미국 뉴욕에서 한미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주요 기업인들과 한-미 재계연합 라운드테이블도 개최한다.
3. 한 총리는 9.25일 유엔총회 본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유엔새천년개발목표(MDGs) 이행, 식량위기, 기후변화, 인권증진, 유엔개혁 등 유엔의 주요 현안과 북한핵문제와 남북관계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우리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도 소개할 예정이다.
4. 또한, 9.25 개최되는 ‘MDGs 고위급회의’의 3개 라운드테이블(빈곤과 기아, 교육과 보건, 환경적 지속발전)중 ‘환경적 지속발전’ 라운드테이블의 공동의장직을 수행하고, ‘빈곤과 기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주제발언을 통해 빈곤감소와 MDGs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에 우리정부의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5. 한편, 금번 유엔방문 계기에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의 뉴욕 시티은행 본사에서 한미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주요기업인들과 한-미 재계연합 라운드테이블 개최하여 미국 경제상황을 직접 듣고 한미 기업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미 FTA의 조속한 미국의회 인준을 위해 미국 기업인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6. 한 총리는 또한 동포 격려 간담회 및 특파원 간담회를 가지고 Korea Society 주최 라운드테이블, Asia Society 만찬 연설, 로이터통신, 블룸버그 TV, Fox 뉴스 등 미 주요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서 북한핵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개선 및 주요 국제현안 해결을 위한 우리정부의 입장과 노력을 설명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7. 한편, 금번 뉴욕방문 계기에 미겔 데스꼬또(Miguel d'Escoto)(니카라과) 신임 63차 총회의장 및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의 면담과 파라과이, 콜럼비아, 마다가스카르 등 주요 국가들과 회담을 가지고 에너지·자원 및 경제·통상 협력방안도 추진한다.
8. 한 총리는 27일(토) 귀국할 예정이다.
첨부 : 1. 제63차 유엔총회 개관
2. MDGs 고위급회의 개관
3. 국무총리, 제63차 총회 참석 주요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