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추석을 맞아 전방부대 장병 위문 및 도로교통상황 점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9.12
- 조회수 : 6633
ꏚ 한승수 국무총리는 12일 오전 강원도 화천의 산악지대에 위치한 7사단(사단장 소장 최종일)을 방문하여 GOP 및 후방지역의 대대들을 위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ꏚ 한 총리는 이날 부대내 칠성전망대에서 GOP 대대장(중령 이철희)으로부터 주변 지형설명 및 경계근무 현황 브리핑을 받고 경계근무중인 장병을 격려하였다.
- 한 총리는 브리핑을 받으면서 현장에 위치한 군 지휘관들에게 “현재의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우리 군의 흔들림 없는 국토방위 임무 수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 특히 최근 북한 김정일 건강이상설과 관련하여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ꏚ 이어 한 총리는 부대의 병영시설 등을 둘러보고 대대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추석 명절에도 불구하고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ꏚ 한편, 한 총리는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귀경길에 중부(동서울-호법), 영동(호법-신갈), 경부(신갈-판교)구간을 헬기로 공중시찰하면서 추석 도로교통상황을 직접 점검하였으며,
- 이어서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하여 “금년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아 교통혼잡이 예상되고, 무엇보다도 먼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여 국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을 도와야 한다”면서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구난·구급체계를 갖춰서 가동해 줄것”을 당부했다.
- 또한, 한 총리는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하고 귀성객이 마음 편히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원활한 소통 및 안전한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ꏚ 한 총리는 이날 부대내 칠성전망대에서 GOP 대대장(중령 이철희)으로부터 주변 지형설명 및 경계근무 현황 브리핑을 받고 경계근무중인 장병을 격려하였다.
- 한 총리는 브리핑을 받으면서 현장에 위치한 군 지휘관들에게 “현재의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우리 군의 흔들림 없는 국토방위 임무 수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 특히 최근 북한 김정일 건강이상설과 관련하여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ꏚ 이어 한 총리는 부대의 병영시설 등을 둘러보고 대대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추석 명절에도 불구하고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ꏚ 한편, 한 총리는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귀경길에 중부(동서울-호법), 영동(호법-신갈), 경부(신갈-판교)구간을 헬기로 공중시찰하면서 추석 도로교통상황을 직접 점검하였으며,
- 이어서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하여 “금년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아 교통혼잡이 예상되고, 무엇보다도 먼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여 국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을 도와야 한다”면서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구난·구급체계를 갖춰서 가동해 줄것”을 당부했다.
- 또한, 한 총리는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하고 귀성객이 마음 편히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원활한 소통 및 안전한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