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신용회복지원기록 삭제행사 참석
- 작성자 : 공보실
- 등록일 : 2008.06.02
- 조회수 : 7081
< 한총리, 신용회복지원기록 삭제행사 참석 >
- 2년이상 변제계획 성실이행자 24만명 신용회복지원 기록 삭제 -
□ 한승수 국무총리는 6.2(월) 오전 명동「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하여 ‘신용회복지원 기록 삭제’ 및 ‘국민연금을 활용한 신용회복 지원의 신청․접수 ’ 행사에 참석하였다.
□ 이날 한총리는 신원회복지원 기록 삭제 버튼을 직접 눌러 채무조정프로그램을 2년이상 성실히 이행한 금융소외자들에 대해 ‘신용회복지원중’이라는 기록을 삭제하고 국민연금을 활용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최초 접수자를 면담․격려하였다.
□ 이번 신용회복지원 기록삭제로 약 24만명의 금융소외자의 기록이 삭제되고, 국민연금과 연계한 신용회복지원 제도에 따라 앞으로 최대 29만명의 금융소외자가 신용회복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신용회복지원 기록삭제’ 및 ‘국민연금을 활용한 신용회복 지원’은 New Start 2008의 일환으로 금융소외계층을 조속히 정상적인 경제주체로 복귀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
□ 한총리는 “금융소외 계층이 조속히 정상적인 경제주체로 복귀하여 가계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동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전광우 금융위원장, 신용회복 위원회 홍보대사 탤런트 전인화씨, 유지창 은행연합회장, 김병주 소액서민금융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