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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협약식 참석

  • 작성자 : 공보실
  • 등록일 : 2008.04.02
  • 조회수 : 6945
ꏚ ‘글로벌 인재 10만 양성’을 향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 o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대표와 경제단체 대표, 대학대표들이 4월2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ꡔ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협약식ꡕ을 가졌다. - 청년실업 해소와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장무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 참석자(13명) : 국무총리(주재),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장관·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이영희 노동부장관·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정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유창무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경제계), 이장무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김정길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대학) o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발표된 국정과제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 플랜을 실천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 산·학·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우리 청년들이 국제사회에서 인턴·봉사활동 등을 경험토록 하여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발전해 나가도록 지원하고, 국내에서 기업연수의 기회를 확대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해외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의 알선을 통해 취업을 활성화하여 청년실업이 완화되도록 노력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ꏚ 한승수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가의 경쟁력은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 또한, 한총리는 “해외 취업, 인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과 연계해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며, 글로벌 인재 양성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청년고용 촉진을 위한 법·제도 정비와 해외수요처 개발, 해외진출 기회 제공 등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 특히, 해외봉사활동에는 우수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병역상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관계부처들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o 이와 관련, 정부는 향후 5년간 글로벌청년리더 10만명(해외취업 5만, 해외인턴 3만, 해외 자원봉사 2만) 양성을 위한 종합 추진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4월중에 확정할 예정이다. - 이 종합 추진계획에는 ▲ 해외진출기업, KOTRA, 재외공관 등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해외수요처 발굴, 해외인턴 정보 및 진출기회 제공 ▲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여 평화봉사단(졸업생), 청년봉사단(재학생) 등 자원봉사 프로그램 적극 발굴 ▲ 국제기구, 국내·외 민간 알선업체, 대학 등과의 업무연계 및 지원확대를 통해 해외취업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 우선 정부는 2008년도에 해외취업연수 및 알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1만명의 해외취업인력을 양성하고 기업들도 해외인턴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o 한편 정부에서는 현행 「청년실업해소특별법」을「(가칭)청년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로 개편하여, 종합계획 등 제도적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해외봉사 경험자를 정부·공공기관 지역전문가로 채용하는 한편, 해외봉사 활동의 경력인정제도를 도입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