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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청년실업 해소에 최선 다할 것

  • 작성자 : 정원상
  • 등록일 : 2007.05.01
  • 조회수 : 6931
□ 한덕수 국무총리는 4.30(월) 오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현장 방문으로서, 취업지원우수대학으로 꼽히는 명지전문대학을 방문하였다. ㅇ 동 방문은 재학생 및 졸업생, 산학협력업체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문대학 졸업생의 취업현황을 파악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 한 총리는 간담회를 통해 “대학교육이 산업현장 수요와 부합되게 이루어져 인력양성과 일자리가 잘 연계될 때에만 청년 실업문제도 해소”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ㅇ 향후 정부의 정책도 ‘산학협력 활성화, 대학 취업률 공표 의무화’ 등 청년실업대책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대책을 핵심과제로 총리가 직접 챙겨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학교 및 산업체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한 총리는 지난 4월 27일(금) 「제4차 청년실업대책특별위원회」 주재를 통해 청년실업문제 해소 대책을 논의한 바 있으며, ㅇ 이를 위해, 앞서 4월 19일(목)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 전문계고 졸업생의 취업 후 대학 진학기회 확대 및 맞춤형 교육 등 효과적인 산학협력 정책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날 “평생·직업교육기능 강화를 위한 전문대학 활성화 방안”을 총리에게 보고하고, 조기 입직자의 전문대 입학기회 확대 및 전공심화과정 제도개선을 통한 전문대 졸업 근로자의 학사학위 취득경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