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아동급식관련 현장간담회 개최
- 작성자 : 민용기
- 등록일 : 2006.07.20
- 조회수 : 7771
□ 한명숙 국무총리는 19일(수) 구리사회복지관(관장 최길수)에서 학부모, 아동급식전문가, 관련단체와 함께 현장간담회를 갖고 “아동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을 사전에 철저히 하여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약청 차장과 경기도 부지사에게 당부하였다.
ㅇ 이와 함께 한 총리는 최홍식(구리교통봉사대장) 등 “구리시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10여명을 격려하고, 도시락을 제공받고 있는 아동과 학부모를 찾아 급식의 질·만족도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 특히 한 총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은 없어야 한다” 는 정부의 입장을 전하면서 “그동안 아동급식 지원체계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도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는 점을 강조하였다.
ㅇ 이와 관련 이번 겨울방학부터 식사와 아동학습프로그램 등을 연계시켜 가정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기 힘든 아동에 대한 보호기능을 강화하도록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ㅇ 이와 함께 한 총리는 최홍식(구리교통봉사대장) 등 “구리시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10여명을 격려하고, 도시락을 제공받고 있는 아동과 학부모를 찾아 급식의 질·만족도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 특히 한 총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은 없어야 한다” 는 정부의 입장을 전하면서 “그동안 아동급식 지원체계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도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는 점을 강조하였다.
ㅇ 이와 관련 이번 겨울방학부터 식사와 아동학습프로그램 등을 연계시켜 가정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기 힘든 아동에 대한 보호기능을 강화하도록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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