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민족·역사공원건립추진위원회 발족- 위원장은 선우중호 전 서울대 총장
- 작성자 : 김민성
- 등록일 : 2005.11.14
- 조회수 : 7158
11월 10일(목) 15:00, 정부는 용산 미군반환부지를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국가주도의 민족역사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용산민족·역사공원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공동위원장에 선우중호 전 서울대 총장을 위촉하였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11월 10일 오후3시, 제1차 용산민족·역사공원건립추진위원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용산 공원화 추진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앞으로 추진위원회의 활동이 용산 반환기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는 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부탁하였다.향후 정부에서는 추진위원회의 운영과 각종 공청회·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용산미군반환부지를 동북아 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십시오.
이해찬 국무총리는 11월 10일 오후3시, 제1차 용산민족·역사공원건립추진위원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용산 공원화 추진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앞으로 추진위원회의 활동이 용산 반환기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는 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부탁하였다.향후 정부에서는 추진위원회의 운영과 각종 공청회·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용산미군반환부지를 동북아 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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