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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원회,「인쇄복권사업 경영효율화 방안」마련

  • 작성자 : 박효건
  • 등록일 : 2006.01.06
  • 조회수 : 9741
□ 국무총리 소속 복권위원회(위원장 조영택)는 2006. 1.5(목) 15시 조영택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15차 복권위원회를 개최하였음 □ 이날 회의에서는 “인쇄복권사업 경영효율화 방안”, “복권위원회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등 2건에 대한 심의ㆍ의결 및 보고가 있었음 ※ 정부위원(관계부처 차관급) 9명, 민간위원 9명 등 20여명 참석 □ 이번 위원회에서는 특히 현재 차별성없이 과다ㆍ난립한 인쇄복권 상품수를 대폭 축소하고, 10개 수탁사업자간 연합을 통해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음 * 현재 복권상품(총48종) : 인쇄복권(13종), 전자복권(36종), 온라인복권(1종) * 인쇄복권 상품 : 추첨식인쇄복권 4종(주택복권, 슈퍼더블복권, 스포츠복권, 플러스플러스복권), 즉석식인쇄복권 9종(찬스복권, 기술복권, 체육복권, 스피드플러스복권, 관광복권, 자치복권, 복지복권, 기업복권, 녹색복권) * 10개 수탁사업자 : 국민은행, 과학기술인공제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보훈복지의료공단, 제주도, 지방재정공제회,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산림조합중앙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그간 인쇄복권은 차별성없이 과다·난립된 상품들에 대한 구매고객의 외면으로 매출액이 지속 감소하고 있는 반면, 복권발행·판매관련 경비는 고정화되어 있어 고비용·저효율 구조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실정임 □ 이에 복권위원회는 인쇄복권의 다각적 경영효율화를 통한 기금수익율을 제고하고자, 2005년도 하반기부터 인쇄복권 연합발행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기본방안을 마련하게 되었음 □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금년 4월부터 현행 13종의 인쇄복권 상품을 5종으로 축소하고, 10개 수탁기관이 연합ㆍ단일화 하여 복권을 발행·판매함으로써 규모의 경제성 효과를 도모, 인건비 절감과 사무실 임차료 등 운영비와 홍보판촉비를 감축하는 등 경영 효율화를 이루는 것임 □ 이번 경영효율화방안 추진으로 올해 인쇄복권사업 지출계획예산(478.4억원) 대비 31.9%수준인 152.6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복권위원회는 추산하고 있음 □ 참고로 복권위원회는 로또복권 발행·판매위탁와 관련하여 KLS와 국민은행에 대한 수수료 절감은 2004년 및 2005년에 1차 완료하였고, 전자복권 경영효율화는 ’06년 상반기 중 완료목표로 추진 중임 * 시스템사업자(KLS) 수수료 : 2004.4월까지는 매출액의 9.523% → 3.144% (2004.5월 이후 시행) * 수탁사업자(국민은행) 수수료 : 당초 지급계획액 435억원 → 152억원(추정액, 06.1월말 정산으로 확정)으로 절감 (2005.1월 이후 시행) □ 기타 복권위원회 주요업무 추진현황으로, 로또캐쉬백 사업 조사결과, 복권기금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권역별 간담회 개최결과, 2005년도 복권기금사업 평가체계(안),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등을 보고하였음 <붙임 자료> 제15차 복권위원회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