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보도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이해찬 국무총리, 세네갈 고레섬 방문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2.09
  • 조회수 : 5809
ㅇ 세네갈을 공식 방문한 이해찬 국무총리 내외는 2.9(목) 오전 세네갈 방문 첫 행사로 수도 다카르(Dakar) 연안의 옛 노역무역 중심지인 고레섬(Island of Goree/île de Gorée)을 방문하였다. ㅇ 이 총리는 18세기에 지어져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 “노예의 집”과 “여성박물관” 등 주요 유적지를 방문, 노예로 착취당한 아프리카 원주민에 대한 애도를 표시하고 범인류적 인권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졌다 ※ 고레섬 참고사항 ▫ 197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레섬은 15~19C 까지 아프리카 연안의 가장 큰 노예무역 중심지로 현재는 인권존중과 참회의 상징적인 장소로 기능하고 있다. - ’98년과 ’03년 세네갈 방문시 각각 이곳을 방문한 클린턴과 부시 미 대통령은 과거 노예제도를 죄악이라고 언급 - ’05년 4월 고레섬을 방문한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과거의 노예 수입에 대해 사과(브라질은 당시 가장 큰 노예 수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