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소하르 우리 업체 건설 현장 방문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5.11.30
- 조회수 : 7257
1. 중동 5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지인 오만을 공식방문 (11.29-12.1)중인 이해찬 국무총리는 12.1(목) 오만의 대표적 공업단지인 소하르 공업 단지에 시공중인 두산 중공업 담수화 발전소, GS 건설 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 현장, GS 소하르 정유공장을 시찰하였다.
2. 이해찬 국무총리는 격려 말씀을 통해 우리 기업이 중동 지역 건설 및 플랜트, 담수 발전 분야에 진출, 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열악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담수화 발전소 공사 개요
□ 계약업체 : 두산중공업
□ 계 약 액 : 408백만불
◦ 발 주 처 : 국가경제부/SOHAR Power Company
◦ 설비 개요
- 용량 : 596MW 복합화력 발전설비 및 33MIGD 담수설비 EPC 건설
※ 1 MIGD (Million Imperrial Gallons Per Day) = 4,546톤
□ 공사기간 : 총 56개월
◦ Simple Cycle(Gas Turbine) : '04.09.01 ~ ’06.04(19개월)
- Early Power Operation : '06.04.01 ~ '06.09.30(6개월)
- COD for Entire Plant : '04.09.01 ~ '07.04.01(31개월)
□ 공정 진행율 : 47.75%(‘05.10월 기준)
※ PP 프로젝트 개요
□ 공사업체 : GS건설
□ 위치 : 오만 소하르
(무스카트 북서쪽 200km, 승용차로 2.5시간 소요)
□ 계약액 : 179백만불
□ 공사기간(공정율) : ‘04.5월 ~ ’06.9월(77.6%)
□ 공사내용
◦ 폴리프로필렌 34만톤 생산
※ GS Caltex 소하르 정유공장
◦ GS Caltex의 소하르 정유공장 운영 및 보수 프로젝트는 비록 우리 업체가 공장 건물을 건설하지는 않으나 (공장 건물은 일본 JGC, 치요다 건설이 담당), 중동지역 산유국을 대상으로는 최초로 정유공장의 운영과 보수라는 소프트웨어적 프로젝트를 수주 (2010년까지 운영 및 보수를 담당하게 되며, 총 수주금액은 5천만불 상당)하였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이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유사한 ‘기술수출’을 해 나감에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