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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확대간부회의 주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5.05.30
  • 조회수 : 8217
ㅇ 이해찬 총리는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노사문제에 있어 신뢰 중요성 △각 부처 자기 업무 철저 △기업도시․혁신도시 등 새로운 사업의 점검 철저 등에 관해 말씀하였음. ㅇ 먼저 이 총리는 “울산 건설플랜트 노조에서 보듯이 대화가 안되면 시위등이 굉장히 거칠어지는데, 당사자들끼리 대화가 되면서 평화적인 집회로 끝나고 한다”고 언급하고, 네덜란드 빔콕 전총리와 면담(5.25)에서 네덜란드 협약의 핵심요소가 ‘신뢰(트러스트)’라는 대화내용을 소개하며, 노사문제에 있어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조와 사용자, 노동부와 사용자․노조간의 대화를 위해 서로 신뢰기반을 만드는 것과 상호존중․투명성을 강조하였음. - 이와 관련 이총리는 “노사정위원회가 그러한 기능을 많이 해줘야 한다며, 노사정위원회가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어느 정도 있는지 파악하고 노사정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재역할, 대화하는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국조실에서 검토․준비하도록” 지시하였음. ㅇ 이 총리는 유전사업과 행담도를 예로들며 “자기부서의 고유업무, 본래 기능, 부처의 역할을 정확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 “두 사례가 모두 자기 본령을 벗어났기 때문에 국민들이 이상하게 느끼고 불신을 하게되는 것”이라며, “각 부처가 자기의 본령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음. ㅇ 또한 이 총리는, “추진중인 기업도시, 혁신클러스터, 경제자유구역, 행정중심복합도시 등에 대해 진도가 어떻게 나가고 있는지, 문제점은 뭔지, 실현성은 있는지 등을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 “내년 또는 후년에 실제 사업이 진행될 경우 이에 따르는 인력・자재 수급 등에 대해 2~3년을 전망하여 종합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하고, 이를 위해 국조실에서 팀을 구성해 점검하라고 지시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