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 한-베 협정서명식에 임석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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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해찬 국무총리는 「판 반 카이」총리와 회담 직후 영빈관에서 한-베 총리회담 결과에 따른 양국간 협정 서명식에 임석하였다.
ㅇ 양국은 「한-베 범죄인 인도조약」과「한-베 형사사법 공조 조약」의 비준서를 교환하고,「무상원조기술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양국이 공동개발중인 「11-2 광구 가스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ㅇ 협정 서명으로 양국간 전통적 우의와 협력이 고양되고, 나아가 양국이 동아시아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
※ 참고 : 협정개요
(1) “범죄인인도조약” 비준서
(2) “형사사법공조조약” 비준서
＊ 상기 2개 조약은 ’03.9월 ｢카이｣ 총리 방한시 서명후 ’05.2월 우리측 비준 완료
(3) “무상원조기술협력협정”
＊ 양국 무상원조사업 이행에 관한 총괄협정으로 봉사요원의 신분 및 활동 보장, KOICA사무소 지위 및 기타 무상운조사업 원활화 규정
(4) “11-2 광구 가스공급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