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5대분야별 책임장관회의 정례 개최 예정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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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해찬 국무총리는 금일(8. 30일) 오전 5대분야별 책임장관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지시하였음.
- 우선 17대 국회에서 의원들의 의욕적 활동이 예상되므로 책임분야 장관 중심으로 철저한 정기국회 대비를 할 것을 당부
- 또한 국회가 입법과정에서 국회규칙 등 절차법을 중시하고 있으므로, 정부입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점을 충분히 감안하고 이에 맞춰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 의원입법안에 대해서는 타법령과의 관계, 예산수반 등에 대한 종합적 고려가 필요하므로 정부 입장에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되 설득할 것은 적극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예산수반법안 제출시 예산부처와 사전 협의하는 방안 등에 대해 국회측과 협의 국회법 개정 등의 방안을 협의·검토
ㅇ 이총리는 안정적 국정을 위해 5대분야 책임장관회의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매월 1회 회의개최를 원칙으로 운영할 방침임을 설명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