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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베트남 국회의장 접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4.07.21
  • 조회수 : 6334
[%1,large,left%]이해찬 국무총리는 [응웬 반 앙(Nguyen Van An)] 국회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의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음. 아래는 주요 발언 < 이 총리> - 지난 98년 [아세안+3회의] 참가이후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와의 관계가 크게 발전해왔음. 특히 한국과 베트남은 짧은 수교 역사에도 불구하고 빠른 경제협력 관계를 이룩했음. - 베트남은 인구·자원·식량 등 기본적 조건을 갖추고 있고, 지도부 또한 건강해 미래가 밝다고 느껴짐. 20∼30년이 지나면 동남아에서 가장 강국이 될 수 있을 것 - 베트남 사람들이 근면하고 똑똑하며 손재주가 뛰어나 우리 중소기업 등에서 환영받음. 지금 고용허가제 하에서도 베트남 사람들은 일 잘하고 이탈도 적어 앞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음. - 우리정부는 지난 2003. 9월 카이 총리 방한시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인 1천만불 규모의 다낭 IT대학 설립 사업을 지원키로 결정, 현재 진행중에 있음.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베트남 IT분야 발전과 한·베트남 관계증진이 기여하게 되기를 바람. - 올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제5차 ASEM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함. <응웬 반 앙 국회의장> - 베트남과 한국관계는 비약적 발전을 향해 가고 있음. 특히 양국 지도자간 방문은 두 나라 관계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양국간 인사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함. - 베트남과 한국은 유사성도 많고 잠재력도 있어 양국관계는 발전가능성이 큼. 베트남의 입장은 '과거는 닫고, 희망찬 밝은 미래를 지향하자'라는 것임. - 그동안 한국정부가 베트남에 지원해 준데 대해 감사하며, 총리께서 對한국 베트남 수출량이 늘어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람. - 한국의 언어, 문화 등에 익숙지 않아 베트남 인력의 송출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베트남 근로자의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국정부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함. 특히 전반적인 인력교육 양성에 한국이 도움을 주기를 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