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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국무총리, 사회협약 노사대표자 격려

  • 작성자 : 노동여성심의관실
  • 등록일 : 2004.04.22
  • 조회수 : 7240
□ ‘04.4.22(목) 고건 국무총리는 「일자리만들기 사회협약」과 지역·업종 단위 「노사정 공동선언」 채택에 기여한 노사대표자(34명)를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고건 국무총리는 청년 실업 등 국민들의 체감 실업문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 노사가 고통분담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용기있는 결단을 내린데 대해 각별한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다. ㅇ 아울러, 이러한 노력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사회협약 정신과 내용이 산업현장으로 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뒷받침을 약속하였으며 - 앞으로 본격화될 임·단협에 적극 반영되어 노사관계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석한 노사 대표자들에게 계속적인 협조와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 「일자리만들기 사회협약」이 지난 2.10 체결된 이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정의 공동 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ㅇ 4월 21일 현재, 서울·부산·대구 등 10개 광역자치단체와 구미·전주·양산·목포 등 8개 기초자치단체 등 총 19개 지역에서 노사정이 「공동협력선언」을 채택하였으며 ㅇ 특히, 지난 4월초에 있었던 『항만 노사정의 무분규 평화선언』등은 그간 대립 일변도의 노사관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노사관계의 지평을 열어주었다. ㅇ『일자리만들기 사회협약』은 지난 외환위기 극복의 초석이 된 ‘98년 사회협약이후 두 번째로서 - 노·사·정이 대화와 타협의 정신으로 노사관계 안정을 통한 투자 활성화 및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 결과적으로 일자리 만들기에 함께 노력함으로써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ㅇ 정부는 사회협약 후속조치로서 지난 3.26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일자리만들기 위원회』를 구성하여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