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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총리, 부천 초등학생 피살사건 철저 수사 지시

  • 작성자 : 공보비서실
  • 등록일 : 2004.02.02
  • 조회수 : 7611
ㅇ 고건 총리는 오늘 오전 부천 초등학생 피살사건과 관련 관할서인 남부경찰서 역곡 파출소를 방문, 사건 및 수사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수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철저한 수사를 당부하고, △신고자 포상금 인상 △범인 검거 경찰관 특진 조치 등을 지시하였음. - 고총리는 "부천초등학생 2명 유괴살인사건은 저항할 수 있는 힘과 의지가 없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가장 죄질이 나쁜 반인륜적 범죄"라고 말하고, "경찰은 모든 수사능력을 동원하여 범인을 반드시 검거하여 유괴범은 반드시 잡힌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제2, 제3의 유사범죄를 막을 수 있을 것"이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며, 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무"라고 강조했음. ㅇ 또 고총리는 "최근 자녀동반 자살사건이나 일본인 어린이에 대한 테러 등 끔찍한 반사회적 범죄가 발생한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하고 "국가공권력은 물론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주변 이웃모두가 어린이에 대한 범죄를 막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ㅇ 한편 고총리는 총리비서실장을 통해 사망한 부천초등학생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