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총리, "3대 특별법" 처리 초당적 협력 요청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3.10.15
- 조회수 : 7248
ㅇ 고건 국무총리는 10.15(水) 저녁 이강두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김영환 민주당 정책위의장, 정세균 통합신당 정책위의장, 정우택 자민련 정책위의장 등 4당 정책위의장을 공관으로 초청, 정책협의를 갖고
-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3대 특별법안의 최우선 처리와 FTA 비준동의안 처리 및 정부의 노사 관계 개혁방안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ㅇ 특히 고 총리는 3대 특별법이 입법화 될 경우 수도권 집중완화와 국가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우리나라 지방분권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 기대된다고 강조하고 지방분권특별법,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신행정수도의건설을위한특별조치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또한 고총리는 노대통령의 재신임 발표와 관련,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국정운영에 추호도 차질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각 정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이날 4당 정책위의장과의 정책협의회는 지난 10.7 합의한 대로 ''정부의 노사개혁 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의제에 대한 자료를 참석자들에게 사전에 송부함으로써 심도있고 실질적인 정책협의가 이루어졌다.
-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3대 특별법안의 최우선 처리와 FTA 비준동의안 처리 및 정부의 노사 관계 개혁방안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ㅇ 특히 고 총리는 3대 특별법이 입법화 될 경우 수도권 집중완화와 국가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우리나라 지방분권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 기대된다고 강조하고 지방분권특별법,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신행정수도의건설을위한특별조치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또한 고총리는 노대통령의 재신임 발표와 관련,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국정운영에 추호도 차질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각 정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이날 4당 정책위의장과의 정책협의회는 지난 10.7 합의한 대로 ''정부의 노사개혁 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의제에 대한 자료를 참석자들에게 사전에 송부함으로써 심도있고 실질적인 정책협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