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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부업무평가 유공자 포상식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4.06.24
  • 조회수 : 453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수출‧투자 활성화, GTX 조기 개통, 늘봄학교 도입 등 성과창출, 정부업무평가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포상 수여

- 성공적 성과창출 경험을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국민 체감도 제고



□ 정부는 지난 한 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주요정책의 평가 결과와 평가제도 개선에 기여한 정도를 바탕으로 개인 26명과 4개 단체를 ‘2023년 정부업무평가 유공자’로 선정하였다.


* (개인) 훈장 2점, 포장 5점, 대통령표창 11점, 국무총리 표창 8점 총 26점(단체) 국무총리표창 4점(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관세청)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6.24(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업무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여 훈장 수여자 2명 등 총 10명(단체 2점 포함)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 훈장 : 홍두선 기획재정부 前고위공무원(차관보), 권혁주 정부업무평가위원(서울대 교수)▴ 포장 : 이경석 국토교통부 부이사관(과장), 이상임 고용노동부 서기관(과장)▴ 대통령표창 : 김용진 산림청 과학기술서기관(과장), 문경준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국무총리표창 : 문경진 교육부 연구사, 김승준 수원대 교수, 기획재정부, 산림청


□ 이번 홍조 근정훈장은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 속에서도 수출·투자 활성화, 불합리한 부동산세제 정상화, 소부장·첨단 특화단지 금융·세제 지원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중심 경제기반 마련에 노력한 홍두선 前 기획재정부 차관보(고위공무원)가 받았다.


ㅇ 이와 함께 정부업무평가위원회 권혁주 위원(서울대 교수)은 적실성 있는 공공부문의 성과지표 선정, 효과적 평가 시행 등 평가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훈장을 받았다.


□ 훈장 수여자 외에도, GTX 사업 공정 최적화, 운임 합의 노력으로 GTX A 노선 조기 개통에 기여한 국토교통부 이경석 과장, E-9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역대 최대로 확대하여 인력난 완화에 기여한 고용노동부 이상임 과장이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ㅇ 또한 철저한 방사능 검사로 수입식품 안전을 보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강백원 국장, 특별단속 강화 및 위성·드론 활용으로 불법외국어선 조업질서 개선에 기여한 해양경찰청 안철준 과장, 국정과제점검회의 운영을 통해 120대 국정과제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여한 국무조정실 이순아 과장이 근정포장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 아울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현장과 소통하며 가시적 성과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ㅇ 대통령표창은 폴란드 방산 수출 계약 이행을 통해 우리나라 무기체계 수출을 지원한 외교부 천우승 과장, 임업 현장의 규제개선을 통해 임업경쟁력을 제고한 산림청 김용진 과장,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구축에 힘써준 문경준 산업부 사무관을 비롯하여,


- 청년공감 등 청년소통의 장을 마련한 인사혁신처 이은경 과장, 중증 치매·장애 등 민간이 기피하는 돌봄사각지대 지원 강화에 기여한 보건복지부 신현두 사무관 등 11명을 선정하였다.


ㅇ 국무총리표창은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현장의 컨설팅을 수행한 교육부 문경진 연구사, 국가 R&D 전략성 제고를 위해 R&D 제도·시스템 개편을 총괄한 정재식 과학기술부 사무관 등 8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 한편, 개인 수상자 26명 외에도, 지난 2월 6일(火) 발표된 2023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라 ▴국민이 공감하는 성과창출 ▴민간투자 저해 킬러규제 혁파 ▴비정상의 복원에 기여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관세청 등 총 4개 기관에게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되었다.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윤석열정부 3년차를 맞아 기존 정책의 차질없는 추진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이 긴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수상자들의 성공적 성과 창출 경험이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범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정책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협업평가를 통해 부처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관계기관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나가면서 더욱 넓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