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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홍원 총리, ‘일과 휴식을 겸한 휴가’ 보냈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8.07
  • 조회수 : 8162

정홍원 총리, ‘일과 휴식을 겸한 휴가보냈다.

 

 

- 휴가 첫날인 7, 충남도청해미읍성대천해수욕장전북혁신도시 찾아

- 도지사 등과 지자체 안전관리방안 논의, 해미읍성에서 교황방문행사 점검

- 정 총리, 사고제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대천해수욕장서 구조대원 격려

 

정홍원 국무총리7() 충남과 전북 주요현장*을 돌아보며 올 여름 민생 소통휴가

을 보냈다.

 

* 충남도청 서산 해미읍성 대천해수욕장 전북혁신도시(농촌진흥청)

 

7일 오전 내포신도시에 새롭게 터 잡은 충남도청을 찾은 정 총리 도지사, 도의회 의장, 종합방재센터

장 등을 만나고 재난상황실을 찾아 지자체의 안전관리실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 총리는 안전과 관련해 실제 방제활동을 담당하는 곳은 지방이기 때문에 지자체와 협업이 잘 되어

야 중앙정부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여러분의 고생이 전 도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지와 소명감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하고,

 

전망대, 장애인이 일하고 있는 희망카페, 도청 민원동 등을 둘러본 뒤 새로운 충남도청은 100년을

보고 지은 듯하다 남도청의 안착과 개발 등이 아주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이번 달 교황방문 시 아시아청년대회* 폐막미사를 개최하는 서산 해미읍성을 답사하여

교통응급의료시설안전 등 행사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 아시아 지역 카톨릭 젊은이들의 문화신앙축제로(3년주기 개최), 6,00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가, 이번 프란치스

코 교황 방한의 중요한 일정 중 하나

 

* 한국 4,000, 아시아 2,000

 

* 교황 : 아시아청년들과의 만남(8.15, 솔뫼성지), 폐막미사(8.17, 해미읍성)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도 찾아서는 피서객들이 물놀이 고와 해파리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조대원들이 관심을 갖고 근무해 사고제로를 이룰 수 있도록 힘써 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정 총리는 전북혁신도시를 방문, 지난 8.1일 이전을 완료한 농촌진흥청에서 전라북도지사, 전주시

, 농촌진흥청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거주여건 등 이전으로 인한 생활의 어려움이 없는지 살펴보고 관계

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