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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종중심 국정운영 본격화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3.13
  • 조회수 : 5610

정홍원 국무총리, ‘세종’에서 국정운영 본격화!

- 이달 들어 국무회의, 국가정책조정회의, 각종 위원회 잇따라 세종청사에서 열어
- 정 총리, “주요회의․행사 개최는 물론, 외빈도 가능한 세종에서 만나겠다”

 

□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종 중심의 국정운영을 본격화했다.

ㅇ 지난해 말 제2단계 부처 이전을 계기로 “올해부터는 세종청사에 국정 운영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나씩 실천하고 있다.

ㅇ 지난 1월9일 첫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신호탄으로 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는 물론 현안점검 관계장관회의와 각종 위원회, 외빈접견까지도 세종청사에서 하고 있다.

ㅇ 올해 들어 총리가 주재하는 정기 국무회의(세종-서울 2원 영상)는 6번 중 4번, 정책조정회의는 7번 중 4번을 세종청사에 개최했다.

ㅇ 지난달 26일에는 외빈으로는 처음 키르기즈의 국회의장을 세종에서 접견한데 이어, 27일에는 처음으로 전국 시·도지사들을 세종청사로 불러 ‘안전관련 간담회’를 열었고, 3월 9일에는 주말정책현안점검회의도 세종청사에 개최했다.

 

□ 이처럼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세종에서 총리의 국정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이제 명실상부한 세종청사시대를 맞아 세종이 새로운 행정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부처 이전과 함께 국정 운영도 뒤따라야한다”는 정 총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ㅇ 정 총리는 “처음에는 불편하고, 번거롭더라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주요회의․행사들을 세종시에서 개최하라”고 지시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가능한 세종에 머무르고 있다.

 

□ 정 총리의 ‘세종중심 국정’은 특히 3월 들어 눈에 띠게 늘어나고 있다.

ㅇ 이번 주는 수요일 하루만 빼고, 모두 세종에 머물며 간부회의(10일)와 국무회의, 교황방한준비위원회(이상 11일), 국가정책조정회의(13일)를 잇따라 열었으며,

ㅇ 14일에도 국제개발협력위원회와 평창동계올림픽위원회 지원위원회를 세종에서 개최하고, 민방위훈련까지 참가할 예정이다.

ㅇ 정 총리가 세종에서의 국정비중을 높여감에 따라, 다른 부처들의 행정도 자연스럽게 세종중심으로 자리잡아갈 것으로 보인다.


※ 첨부 : 국무총리 3월 일정 및 2014년 주요국정협의체 개최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