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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종 - 서울청사 간 첫 '영상 차관회의' 열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2.06
  • 조회수 : 8544

 

세종-서울 첫 영상 차관회의 열려

- 국무조정실장, “세종청사 중심으로, 영상회의를 활성화할 것” -

 

앞으로 차관회의는 원칙적으로 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된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26()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처음으로 차관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종청사와 서울청사의 국무회의장을 영상으로 하여 중등교육법 시

행령 일부개정령안’,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등을 심의의결하였다.

 

국무조정실은 앞으로 차관회의 운영의 기본방향을 세종청사 중심으로, 영상회의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정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주 금요일 열렸던 회의를 목요일 오후로 변경하여 세종시로 이전한 부처는 가급적 세종청사

로 참석하도록 하는 등 세종시 중심의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하되,

 

부처 간 의견 조정 등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거나 국회일정 등으로 부득이한 경우는 대면회의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작년에는 국정과제 추진의 기틀을 만들었다면 정부 2년차부터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올리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정부의 일하는 방식에서부터 최대한 효율성을 높여

책성과를 제고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런 차원에서 오늘 세종청사에서 열린 영상 차관회의는 행정의 중심축이 세종시로 이동함에

따라 부처 간에 물리적 차이가 있음에도 선진 IT기술 등을 활용하여 행정을 선진화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라고 강조하였다.

 

국무회의의 법정 전심(前審) 기구로 국무회의에 앞서 안건을 심의하는 차관회의는 매주 정례적

으로 개최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에 개최되어 오다가 지난 2012121단계로 6개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금

요일 오후로 변경하여 개최해 왔으며,

 

이번 2단계 이전으로 세종청사로 이전한 부처가 많아짐에 따라 다시 개최일자가 목요일로 환원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