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보도자료] 각계 오피니언 리더 만찬간담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1.17
  • 조회수 : 8240

정홍원 국무총리, 국민들과 ‘소통 확대’ 시작했다.

‣ 17일 저녁 각계 원로 공관으로 초청해 국정현안에 대한 ‘조언 ’ 듣고, ‘의견’ 나눠
‣ 젊은이들과도 직접 만나거나 SNS를 통해 학업,․취업 등 관심사에 대한 적극 대화 나설 계획

- 정  총리,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중심의 선제적 문제해결에 나설 것” -

□ 정홍원 국무총리가 1.17(금) 외교․경제․사회 등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서울공관으로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조언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ㅇ 정 총리가 “국민체감 국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각계 원로들의 다양한 조언을 듣는 자리”로 마련한 이날 만찬에는,

 ㅇ 김종구 변호사(前 법무부장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前 보건복지부장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문정인 연세대 교수,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등 각계 원로 14명이 참석했다.

     * 별첨 : 참석자 명단 참조

□ “총리직을 수행하면서 늘 경륜 높은 분들의 고견을 듣는 기회를 가지고 싶었다”는 정 총리는

 ㅇ “새 정부가 경제 활성화에 힘쓴 결과, 출범 1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경제도 되살아나고 있다”면서, “올해는 국민 모두가 이를 체감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ㅇ “이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협조와 관심도 중요하다”고 강조한 정 총리는 “정책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 깊다”면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동북아 및 대북정세 등 국정현안에 대한 기탄없는 고언과 조언을 부탁하였다.

□ “그동안 소통문제와 지역·이념·세대 갈등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아쉬움이 있었다”는 정 총리는, “우리사회 어른인 원로들이 정부와 각계각층의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ㅇ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문제를 창의적이고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ㅇ 아울러, “젊은이들과도 직접 만나거나, SNS를 통해 학업, 취업 등 관심사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 별첨 : 참석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