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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9차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회의 결과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2.18
  • 조회수 : 8336

 

대구경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년부터 본격운영

 

-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12.189차 회의 열어 2차 종합계획확정

- 170여개 우수연구기관 유치, 연구인력 현재 4배 수준인 800명으로 확대

- 정 총리, “10년 안에 글로벌시장 진출 가능한 첨단신약과 의료기기 개발해야

 

정부는 12. 18()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9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열어 첨단의료복합단지 제2차 종합계획 확정하였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 , 재단은 2016년까지 개발비 등에 5,258억원을 투입*하고,

인력도 현재 178명에서 700800으로 확대하는 등 유망첨단의료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용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정부투자 5,258억원에 민간투자 5000억원(예상)을 합하여 총투자는 1조원 예상

 

이와 함께 연구임대공간(Rental lab) 제공하고, 시제품 시험검사 지원 등 핵심 연지원시설

의 활용도를 높여 기술벤처의 창업을 하고,

 

3 이내에 신약부분 후보물질 14건과 첨단기술 8, 의료기기 부분에서 시제품 제작

40건과 첨단기술 30건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16년까지 170여개 우수연구기관 유치(대구경북 70, 오송 102) 및 산연간 협력적 네트

워크 구축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글로벌 첨단의료 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기로 했다.

 

 

 

정 총리는 주요 선진국들이 바이오 강국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하게 경쟁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의건강산업중요성이 더욱 커졌음 강조하면서,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향후 10년 이내에 글로벌시장 진출이 가능한 첨단약과 의료기기를

개발보건의료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의적 동력이 되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

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 단이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단의료복합단지20098정부와 지자체, 산학연이 공동으로 첨단의료기기 연

구개발을 지원하고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해 정됐으며, 지난달 신약개발지원센터 완공 등으로

기반조성 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2차 종합계획 수립으로 국내 의료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시킬 첨단의료복합단

산학연 협업연구성과의 사업화도 내년부터는 본격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