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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기능올림픽 역대수상자초청오찬_보도자료(최종)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9.06
  • 조회수 : 5560

주제 : 정홍원 국무총리, 역대 국제기능올림픽 수상자들 격려

- 국가발전의 주역이자 기술강국 위상 제고 기여에 감사
- “능력중심 및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 구축에 범정부적 노력” 약속

□ 정홍원 국무총리는 9.6일(금)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국제기능올림픽 역대 수상자’들을 국무총리 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였다.

 ㅇ 오찬에는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수상자로 현재 국제 기능올림픽 선수협회장인 오왕근(56세)씨를 비롯하여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당당하게 공고에 진학, 메카트로닉스 직종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단디메카’란 자동화 장비개발 업체를 설립한 이건희(34세)씨 등 역대 수상자 19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오찬은, 우리나라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수십년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으나 대회와 수상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한 정 총리의 제안으로, 학력과 스펙에 관계없는 ‘능력중심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 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불과 반세기만에 선진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기술 인재들의 보이지 않는 땀과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ㅇ “올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4연패 및 통산 18번째 우승 달성은 참가선수들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준 수상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ㅇ 또한, “능력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능력중심사회를 구축하고 기술인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데 범정부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아울러, 정 총리는 “숙련기술인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가 창조경제의 밑거름이므로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데 기술인들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ㅇ “기능올림픽 역대 수상자들은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모델이므로, 후배 기술인들이 세계 최고의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