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게시판읽기([보도자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야”

- 정홍원 국무총리,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편의증진” 적극 추진 표명 -

□ 정홍원 국무총리는 4월 18일 오전 11시에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관련 유공자를 포상하고 장애인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 정 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국민 100% 행복사회”의 비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강조하며,

ㅇ 국정과제인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편의증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고, 이와 함께 장애인 관련 행정업무가 장애인 위주로 편리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하였다.

ㅇ 특히, △발달장애인법 제정, △중증장애인 보호 강화, △장애판정체계 개편, △장애인 건강권‧이동권 보장 등을 강조하였으며,

ㅇ 장애인 모두가 환하게 웃는 맑고 밝은 세상을 만들 것을 약속하였다.

□ 또한, 정 총리는 그간 장애인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복지 유공자 16명에 대한 훈‧포장 수여와 함께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3명에게 「올해의 장애인상」을 시상하였다.

ㅇ 국민훈장 모란장에는 뇌성마비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 온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신정순 명예회장이 선정되었고,

ㅇ 올해의 장애인상에는 여성장애인들의 인권과 교육‧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수필가로도 활동하며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전북여성장애인연대 유영희 대표 등 3명이 선정되었다.

※ 붙임
    1.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요
    2. 정부 포상 수상자 및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
    3. 장애인의 날 제정 및 추진 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