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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토요 돌봄교실 및 117 신고센터 방문”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3.03.09
  • 조회수 : 4675
“정홍원 총리, 토요 돌봄교실 및 117 신고센터 방문”
-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한 돌봄기능 활성화 및
신학기 학교폭력 사전예방 철저 당부 -
 
 
 
□ 정홍원 국무총리는 3월 9일(토) 오전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와 117 학교폭력신고센터를 방문하여 새 학기 시작에 따른 토요 돌봄교실 운영 상황 및 학교폭력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정홍원 총리는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계층을 위한 돌봄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여건도 개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학교폭력이 신학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여  학교차원의 사전 예방교육 강화, 상담인력 및 전담경찰관의 적재적소 배치로 가·피해 학생에 대한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요 돌봄 교실(교육부)
□ 교과부는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에 따라 토요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학생 등을 위해 수요가 있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토요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ㅇ 지난 해에는 4,279개 초등학교에서 39,191명이 토요 돌봄교실에 참여하였으며, ''13학년도에는 약 6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4,316개교에서 토요 돌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 교과부는 이와 더불어, 약 30%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토요방과후학교, 토요스포츠데이, 토요문화예술활동 등 전국적으로 총 9만여 개의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7 신고센터(경찰청)
□ ''12년 정부는 심각한 학교폭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신고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경찰청・교과부・여가부에서 각 운영 중이던 학교폭력 신고전화를 ‘117로 일원화하고 전국 17개 117신고센터를 개소하였으며, 학교폭력 홍보대사(가수 아이유), 옥외 전광판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에, ''12년 한해 117을 통한 학교폭력 신고는 총 80,127건으로 ''11년 280건에 비해 286배가 증가하였으며, ‘117번호’에 대한 인지도 역시 지속 증가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
      ※ 117 인지도 : 2월 30.1%→5월 75.1%→10월 80.6%(경찰청 설문조사)
□ 향후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교폭력 신고를 할 수 있도록 ‘117’ 신고번호를 적극 홍보하고, 실질적인 피해학생 보호를 위해 Wee센터・Cys-net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정보공유・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