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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의 1박 2일! 내수활성화와 직원간 소통을 위한 영월 정선 주말여행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08.27
  • 조회수 : 7729
김 총리의 1박 2일!
 내수활성화와 직원간 소통을 위한 영월․정선 주말여행
 
□ 김황식 국무총리는 8.25(토) ~ 8.26(일) 양일간 국무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영월․정선지역을 방문하는 1박2일 주말여행을 가졌다.
 ㅇ 이번 행사는 국내외 불경기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그동안 업무로 바빠 서로 소통의 시간이 적었던 직원들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 (참석) 국무총리, 국무차장 및 총리실 직원 15명
     ․실장급 1, 국장급 2, 과장급 4, 5급 이하 8
 ㅇ 김총리는 법관시절 지인들과 함께 지역(안동)을 여행하면서 가졌던 좋은 추억과 지역 내수진작을 위해 이번 여행을 제안하고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
 ㅇ 총리실은 김총리의 1박2일 여행이 타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도 확산되어 지역 내수활성화와 직원간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 (참고)당일여행의 경우 1인당 5만원정도의 여행자금이 소요되나, 1박2일의 경우 15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
□ 금번 여행은 청량리역에서 무궁화 기차를 이용하였고, 지역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등 소박하고 지역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 (일정)대중 숙박시설(현지주민 운영 펜션)이용, 정선의 아라리촌, 영월의 단종유적지․선돌․한반도지형․별마로천문대 등 역사현장 및 지역명소들을 둘러보았다.
 ㅇ 아울러, 현장체험 중에도 김총리는 지역내 영월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수고하시는 분들을 격려하고, 재원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 총리실 직원은 ‘1박2일로 함께 식사하며 잠을 자면서 서먹했던 직원과도 친해질 수 있어 너무 좋았고, 현지식당과 산촌체험마을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앞으로도 종종 이러한 여행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김총리께 직접 드리기도 하였다. 
□ 국무총리실은 이번 여행성과가 매우 컸다는 점을 감안하고, 내수진작 활성화와 직원소통을 위해,
 ㅇ 앞으로 연말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임종룡 장관 및 양 차장이 직원(15~20명)들과 함께 전통문화․역사․안보․국책사업지 등을 방문하는 총리실 1박2일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