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평가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장 및 위원 위촉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10.12
- 조회수 : 5405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장 및 위원 위촉
김황식 국무총리는 ’12. 10. 12(금) 정윤수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를 2년 임기의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염재호 교수(고려대 행정대외부총장)와 권기헌 교수(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장)를 신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였다.
ㅇ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된 정윤수 교수는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한국지역정보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2013년 한국정책학회 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美 펜실베니아大 와튼스쿨 정책학 박사출신인 행정학 및 정책평가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와 함께 현재 정부업무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경민 교수(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김성근 교수(서울대 화학부), 남성희 총장(대구보건대학), 이봉주 교수(서울대 사회복지학부), 이은국 교수(연세대 행정학과), 정민근 부회장(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차은영 교수(이화여대 경제학과)(가나다순)등 7명을 연임 위촉하였다.
ㅇ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은 행정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평가제도, 경제․경영, 사회복지, 과학기술, 일반행정, 교육문화, 외교안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 붙임 1 : 신임 민간위원장 및 위원 약력
붙임 2 :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명단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평가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정부업무평가와 성과관리를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ㅇ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민간위원 10명, 정부위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차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ㅇ 특히 2006년 「정부업무평가기본법」제정과 함께 도입된 성과관리제도의 정부 내 확산․정착을 통해 공공부문의 효율성․책임성 제고와 정책성과를 높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