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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 서민생활안정 공로자 격려오찬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09.24
  • 조회수 : 4946
일선현장, 정부의 민생안정대책 성공 좌우
- 김황식 국무총리, 서민생활안정 공로자 격려오찬 -
 
□ 김황식 국무총리는 9월24일(월)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한 일선 현장 담당자 20명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하여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촌, 건설근로자 등 취약계층보호, 아동급식, 식품 및 감염병, 물놀이 안전분야 공무원 및 민간인들의 솔직한 의견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간담회에서 김총리는 “지난여름은 그 어느 때 보다 무더웠으나 녹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다소나마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시군구 공무원, 노인돌보미, 쪽방상담소 상담원 등 서민현장 담당자들의 노력과 희생 덕분” 이라며 일선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ㅇ 이날 김총리는 “현장종사자는 단순한 행정서비스의 전달자가 아니라 정부정책의 성공을 좌우하는 주인공으로서, 사회경제적으로 의지할 곳이 없거나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하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김총리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중앙과 지방, 민과 관이 하나되어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총리도 앞으로 계속 서민현장을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간담회 참석자 중 김나나 동대문쪽방상담소 소장은 주위에서 “쪽방촌과 결혼했다”고 칭찬할 만큼 열성적으로 폭염기간 동안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점검 및 긴급구호 활동에 노력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ㅇ 또한, 최인국 주무관(송파구청 노인청소년과 6급)은 방학중 급식지원을 받는 아동들이 추가 부담 없이 원하는 메뉴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조를 구하는 등 아동 돌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오찬대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