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김황식 총리, 안산반월 공단 중소기업 현장 방문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08.21
  • 조회수 : 5408
김황식 총리, 안산반월 공단 중소기업 현장 방문
 
- 침수업체 피해복구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
 
□ 김황식 국무총리는 2012년 8월 21일(화) 안산 반월 공단을 방문, 입주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기업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간담회 참석대상 >
     * 업계(11): (주)광명전기, (주)경인정밀기계, (주)동양피스톤, (주)제이스, (주)한국나노텍, 영인화학, 유일금속, (주)와이티에스, (주)해성아이다, (주)에이멕스, (주)코아셈
      * 정부(10): 김황식 국무총리, 김석민 사무차장, 한철수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 이번 현장방문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폭우피해 속에도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을 격려하고,
 ◦ 동반성장 정책추진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정책성과를 점검하고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동반성장대책 발표 (2010.9.29)

□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주)제이스와 같이 최근 폭우로 공장침수 피해를 입은 업체에 대한 신속한 지원, 치안강화를 위한 단지 내 가로등 설치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정부차원의 도움을 요청하였다.
 ◦ 아울러, 대기업에 의한 중소기업의 기술 도용문제, 하도급 관행 개선 및 인력확보의 어려움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토로하였다.
 
□ 이에 김황식 총리는 관계부처들로 하여금 건의사항들을 철저히 검토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하였으며,
 ◦ 특히 이번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복구와 치안환경 개선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할 것을 당부 하였다.
 
□ 또한, 김총리는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에는 임기가 있지만 경제와 민생에는 임기가 없다’고 한 점을 강조하면서,
 ◦ 우리나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효율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서 우리 경제가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공생발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