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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세종시 이전에 대비한 『영상간부회의』개최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09.12
  • 조회수 : 4795
국무총리실, 세종시 이전에 대비한 『영상간부회의』개최
- 영상회의로 정부부처 분산의 비효율 극복 -
 
□ 국무총리실은 9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정부세종청사로의 이전에 따른 잦은 원거리출장, 의사결정 및 업무처리 지연 우려 등 행정 비효율 극복을 위해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 그동안 대면으로 개최해 오던 국무총리실장 주재 확대간부회의(국장급 이상 참석)를 9월 12일 처음 영상회의로 개최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 이날 회의는 정부 서울청사 10층 대회의실서 개최 되었으며, 주말에 세종시로 이전하는 3개실(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지식재산전략기획단)의 주무국장은 사무실에서 개인PC로 접속하여 보고하였다.
 
○ 이날 시연한 영상회의시스템은 종전의 대규모 전용 영상회의장을 활용한 방식이 아니라, 행정내부망에 연결된 업무용 PC에 영상회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간이 영상회의 방식으로서, 보안성이 확보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이날 회의는 보고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참석자들 간 의사소통에 문제없이 원활히 진행되어 영상회의 확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정부부처 분산에 따른 행정 비효율 극복을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 개선과 함께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영상회의를 공직사회에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 “앞으로 각 부처에서 다양한 영상회의가 적극 활용되도록 지원시설 확대 및 투자를 지속할 필요가 있으며 국무총리실이 이를 선도하도록 노력해야할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 국무총리실은 세종시 이전 후 국무회의․차관회의 등을 포함한 국무총리실 회의를 영상회의로 적극 전환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