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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총리와 페친, 나눔·문화로 소통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09.23
  • 조회수 : 7771
다시 만난 총리와 페친, 나눔·문화로 소통
 
- 김 총리, 페친 15명과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 봉사활동 -
- SK핸드볼코리아 챔피언 결정전도 함께 관람하며 선수․지도자 격려 -
 
□ 김황식 국무총리는 추석을 앞두고 9월 23일(일) 서울 천호동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에서 국무총리실 페친(페이스북 친구 15명)들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했다.
 
□ 이날 김 총리와 페친들은 명진들꽃사랑 마을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준비한 벨리댄스와 장기자랑을 함께 했으며, 어린이들의 요청으로 김 총리의 깜짝 노래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ㅇ 이후 추석을 앞두고 들꽃마을 어린이, 직원, 페친이 함께 송편을 빚으면서 따뜻한 봉사와 배려의 시간을 가졌다.
 
□ 김 총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던 페친들과 함께, 전에 했던 약속을 지키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 날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으며,
 ㅇ “아이들에 대한 태도를 보면 그 사회의 도덕성을 알 수 있다”며 명진들꽃마을의 황용규 원장과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 이어서 김 총리와 페친들은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핸드볼 챔피언 결정전 경기를 관람했다.
 ㅇ김 총리는 경기 관람에 앞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극복하고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눈부신 투혼을 보여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직접 시구에 나서 이날 핸드볼 응원에 힘을 보탰다.
 
□ 이 자리는 무엇보다 올 해들어 두 차례 진행된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오프라인 미팅*에서 김 총리와 만남을 가졌던 페친 들이 다시 만나 지속적이고 진정한 소통을 이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
    * 페이스북 팬미팅 ‘김황식 총리, 페친에게 듣다’ (2회, 1.30 / 3.17)
 ㅇ방문한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 역시 김황식 총리가 지난 5월 이곳 어린이들과 잠실야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한 후,
   - 친필 메모*를 통해 보육원에 있는 장래희망이 대통령인 장한빈 어린이를 소개하며 다시 찾아가야겠다고 약속했던 곳이다.

    * 별첨 : 장래희망이 대통령인 한 소년(‘12.5.7)
 
□한편, 김 총리가 네티즌과의 소통 통로로 주로 쓰고 있는 국무총리실 페이스북은 9월 말 현재 팬 수가 23만명으로, 정부 44개 기관 중 청와대에 이은 2위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