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자니아, 경제협력 및 우호관계 증진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09.09
- 조회수 : 9725
한-탄자니아, 경제협력 및 우호관계 증진
- 한․탄자니아 총리회담 개최 -
□ 한승수 국무총리는 9.7(월) 오후, 미젠고 핀다 (Mizengo Kayanza Peter Pinda) 탄자니아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실질협력 확대, 개발경험 공유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핀다」 탄자니아 총리 방한 주요 일정(안)
- 9.6(일) : 착한
- 9.7(월) : 현충탑 헌화, KOICA 이사장 면담 및 오찬, 총리 회담 및 만찬
- 9.8(화) : 가나안농군학교 방문 및 오찬, 대통령 예방, 농촌진흥청 방문
- 9.9(수) : 한국농어촌공사 방문, 이한
□ 양국 총리는 1992년 수교 이래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꾸준히 강화되고 있음과 탄자니아가
아프리카의 모범국가로 성장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 세계은행, UN 및 서구 국가들은 탄자니아의 정치적 안정, 지도자의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
모범적인 경제개혁 등을 감안할 때 탄자니아가 향후 성공사례(success story)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
- 탄자니아의 경제성장률(%) : 6.7(04)→6.7(05)→6.2(06)→7.3(07)→7.2(08)
□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최근 우리 기업이 탄자니아 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참여하는 등
양국간 SOC 분야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ㅇ 향후 우수한 한국기업들이 건설 등 탄자니아 시장에 투자를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이에 대해, 탄자니아 총리는 짧은 기간 동안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경제발전을 이룩한 한국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ㅇ 탄자니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업우선(Kilimo Kwanza : Agriculture First) 정책을 위한 우리
정부의 협조와 한국의 발전 경험 전수 및 협력증대를 요청하였다.
□ 탄자니아 총리로서는 최초인 금번 방한은 지난 5년간 교역규모가 3배가량 증가하고 있는
한-탄자니아와의 관계에 있어,
ㅇ 경제․통상 등 실질협력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우리의 개발경험 전수 등을 통해 양국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한’ : Mkapa 대통령(’98.12), Kikwete 대통령(’06.11)
방‘탄’ : 반기문 외교장관 (’06.5)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실질협력 확대, 개발경험 공유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핀다」 탄자니아 총리 방한 주요 일정(안)
- 9.6(일) : 착한
- 9.7(월) : 현충탑 헌화, KOICA 이사장 면담 및 오찬, 총리 회담 및 만찬
- 9.8(화) : 가나안농군학교 방문 및 오찬, 대통령 예방, 농촌진흥청 방문
- 9.9(수) : 한국농어촌공사 방문, 이한
□ 양국 총리는 1992년 수교 이래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꾸준히 강화되고 있음과 탄자니아가
아프리카의 모범국가로 성장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 세계은행, UN 및 서구 국가들은 탄자니아의 정치적 안정, 지도자의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
모범적인 경제개혁 등을 감안할 때 탄자니아가 향후 성공사례(success story)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
- 탄자니아의 경제성장률(%) : 6.7(04)→6.7(05)→6.2(06)→7.3(07)→7.2(08)
□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최근 우리 기업이 탄자니아 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참여하는 등
양국간 SOC 분야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ㅇ 향후 우수한 한국기업들이 건설 등 탄자니아 시장에 투자를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이에 대해, 탄자니아 총리는 짧은 기간 동안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경제발전을 이룩한 한국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ㅇ 탄자니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업우선(Kilimo Kwanza : Agriculture First) 정책을 위한 우리
정부의 협조와 한국의 발전 경험 전수 및 협력증대를 요청하였다.
□ 탄자니아 총리로서는 최초인 금번 방한은 지난 5년간 교역규모가 3배가량 증가하고 있는
한-탄자니아와의 관계에 있어,
ㅇ 경제․통상 등 실질협력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우리의 개발경험 전수 등을 통해 양국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한’ : Mkapa 대통령(’98.12), Kikwete 대통령(’06.11)
방‘탄’ : 반기문 외교장관 (’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