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한가위 맞아 가락동 도매시장 찾아 물가동향 점검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09.28
- 조회수 : 9793
한 총리, 한가위 맞아 가락동 도매시장 찾아 물가동향 점검
- “세계적 명품시장 도약 위한 철저한 준비” 당부 -
□ 한승수 국무총리는 9.28(월) 오전 6시,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한가위를 맞아 분주한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동향 등을 직접 점검하였다.
□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농․어업인과 소비자들을 위해 새벽부터 일터에 나와 고생하는 노고에
감사한다”며, 시장상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ㅇ추석 물가안정 관리기간(9.14~10.1) 동안 성수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정부의 계획을 설명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동향 등을 직접 점검하였다.
□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농․어업인과 소비자들을 위해 새벽부터 일터에 나와 고생하는 노고에
감사한다”며, 시장상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ㅇ추석 물가안정 관리기간(9.14~10.1) 동안 성수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정부의 계획을 설명
하며, 상인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과 함께,
ㅇ 재건축 준비 중인 가락시장이 “충분한 준비를 통해 한국적이면서도 첨단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명품 도매시장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시장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 한승수 총리는 취임 직후(’08.3.13)와 추석(’08.9.3)을 맞아 가락시장을 찾은데 이어 오늘 가락
시장을 찾아 민생과 직결된 농․수산물 가격동향을 점검하는 등 끝까지 민생현장을 챙김으로써
‘찰물(察物)’을 강조해온 소신을 지키는 한편,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는 평이다.
ㅇ 재건축 준비 중인 가락시장이 “충분한 준비를 통해 한국적이면서도 첨단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명품 도매시장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시장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 한승수 총리는 취임 직후(’08.3.13)와 추석(’08.9.3)을 맞아 가락시장을 찾은데 이어 오늘 가락
시장을 찾아 민생과 직결된 농․수산물 가격동향을 점검하는 등 끝까지 민생현장을 챙김으로써
‘찰물(察物)’을 강조해온 소신을 지키는 한편,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