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술로 한류 관광 붐을 조성한다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6.27
- 조회수 : 8247
스마트 기술로 한류 관광 붐을 조성한다
- 김황식 국무총리, 제6회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회의 개최 -
□ 김황식 국무총리는 ’11.6.27일 제6회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국무총리, 이각범 교수
공동위원장)를 개최하고 새로운 IT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국가정보화 정책을
심의·의결하였다.
공동위원장)를 개최하고 새로운 IT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국가정보화 정책을
심의·의결하였다.
※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대통령 소속의 국가정보화 최고 정책 심의·의결 기구
ㅇ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기기를 통해 관광객에게 위치기반의 실시간·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스마트관광 추진계획’
을 확정하였다.
- 인기 드라마 및 영화 주요 촬영지, 전통문화지역, 쇼핑가 등에 대한 정보를 외래
관광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체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한류 열풍이 한국 관광으로 이어지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위원회는 최근 IT분야의 가장 유망한 기술로 떠오른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정부 IT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범정부 IT 거버넌스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추진키로 하였다.
- 위 계획에 따르면 범정부 공동플랫폼 구현을 통해 기관간 정보시스템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민원·조세 등 대국민 서비스 분야에 클라우드 적용을 통해
사용량이 급변하는 경우에도 업무 중단없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클라우드 컴퓨팅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각종 IT자원을 인터넷을 통해 전기나 수도처럼
빌려 쓰는 기술 및 서비스 방식
□ 이날 회의에서 김 총리는 “스마트 기술이 국민생활에서부터 경제, 사회까지 엄청난
변화를 야기하는 등 IT 패러다임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며,
ㅇ“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IT강국 대한민국의 향후 위상이 결정되는
만큼 정보화 정책의 결정 및 추진은 항상 10년 앞을 내다보고 정책을 결정·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위원회가 산·학·연·관의 지혜를 모아 스마트시대를 열어가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이 날 이 외에도,
ㅇ 국민들이 안심하고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위협에 대한 예방·
대응체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정부 정보보호 중기 추진계획”과
ㅇ 각 부처의 2012년 정보화사업 계획을 검토하여 우선투자사업을 선정하고, 중복투자
사업을 선별한 “2012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검토결과”를 심의·확정하였다.
※ 붙임 : 제6회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상정안건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