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중앙부처 최초로‘SNS 동호회’구성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1.27
- 조회수 : 9398
국무총리실, 중앙부처 최초로‘SNS 동호회’구성
“소통 잘 돼야 조직도 건강”
“소통 잘 돼야 조직도 건강”
□ 국무총리실이 중앙부처 최초로 ‘SNS 동호회’를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SNS가 활성화되면서 커뮤니케이션 환경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제는 정부의 대국민 홍보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 간 사내 커뮤니케이션에도 SNS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게 된 것.
□ 1.26(수) 발족한 국무총리실 ‘SNS 동호회’는 SNS에 관심이 있는 내부직원들로
구성된 연구 모임으로, 회원들 간의 정보공유를 통하여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SNS 동호회’에서는 또, 전문가 초청 토론회, SNS 관련 해외 정책자료 번역,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보 아이디어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이승아 온라인 대변인은 ‘SNS 동호회’ 운영과 관련, “진정한 소통과 나눔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국무총리실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소통은 결국
‘사람과 사람사이의 울림’이기 때문에 진정성을 갖고 동호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 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SNS가 활성화되면서 커뮤니케이션 환경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제는 정부의 대국민 홍보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 간 사내 커뮤니케이션에도 SNS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게 된 것.
□ 1.26(수) 발족한 국무총리실 ‘SNS 동호회’는 SNS에 관심이 있는 내부직원들로
구성된 연구 모임으로, 회원들 간의 정보공유를 통하여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SNS 동호회’에서는 또, 전문가 초청 토론회, SNS 관련 해외 정책자료 번역,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보 아이디어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이승아 온라인 대변인은 ‘SNS 동호회’ 운영과 관련, “진정한 소통과 나눔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국무총리실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소통은 결국
‘사람과 사람사이의 울림’이기 때문에 진정성을 갖고 동호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