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 과학기술계 인사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12.18
- 조회수 : 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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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과학기술계 인사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 미래성장동력창출과 국격향상을 위한 과학기술계 역할 강조 -
-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시, 과학기술계 의견 청취할 것 -
□ 정운찬 국무총리는 12. 18(금) 공관에서 과학기술계 인사를 초청하여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국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오찬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 주요 참석자 :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김시중 전 과기처 장관
○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원자력역사 50년만에 첫 원자로 수출*의 길을 여는 등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국격향상을 위한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강조하고,
* 우리나라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원자로가 요르단 연구용원자로 사업에 최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09.12. 7)
○ 아울러 과학기술을 총괄기능과 관련하여 “정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및 교과부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컨트롤타워 기능을 계속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의 입지선정과 관련해서 “민관합동위원회에서 세종시가 과학
벨트사업에 가장 적합한 후보지로 판단”하고 있으며,
- 세종시 발전방안 중 하나인 과학벨트 유치에 대해 과학기술계가 다양한 의견을 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번 행사는 국무총리 취임이후 과학기술계 인사와는 처음 만나는 자리로서,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국정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