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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12.16
  • 조회수 : 6287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열려 내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과
   위원회 운영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 위원회는 ‘09. 11. 10 정보화 정책에 대한 총괄·조정 기능을 수행하고,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대통령소속 민관 합동위원회로 출범하였으며, 공동위원장은 정운찬 국무총리와 
      이각범 KAIST 교수

□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선진 지식정보화사회를 구현하고 녹색성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정보화 분야의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고,

  ㅇ 국가정보화는 어느 한 부처의 업무가 아닌 범정부적인 사안이므로, 각 부처는 위원회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오늘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등 47개 기관에서 584개 정보화사업에 대해 총 2조 783억원을 투자
   하는 내용의 내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도 심의․확정하였다.

  ㅇ 유비쿼터스에 기반한 IT 원천기술 확보 및 미래신기술 연구개발과 공공분야 신기술 적용을
      위해 11개 부처 25개 사업에 1,546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ㅇ 또한, 원격근무, 친환경지역통합센터, 건물에너지관리 등 녹색정보화 인프라 확충(7개 부처
      16개 사업 1,611억원), 행정정보공유, 중소SW기업 지원, 전통산업과 IT접목 등 국민·기업 
      중심 수요자지향 서비스 확대(30개 부처 144개 사업 5,212억원)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 앞으로 위원회는 국가정보화 컨트롤 타워로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을 토대로 선진 지식정보
   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아젠다를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해나가게 된다.

  ㅇ 이를 위해 관계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어 국가정보화 계획
      수립과 국가정보화 정책 및 사업 조정,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미래지향적인 아젠다를 발굴․추진하기 위해 위원회 내에 아젠다 선정 TF*를 구성․운영
      하여, 정책아젠다(안)를 ’10년 1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며,

     * 민간위원 10여명 내외로 구성하여 TF 내 아젠다별 분임구성, 분임별 회의 등을 운영

    - 확정된 아젠다에 따라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이 마련한 추진방안을 검토하여 내년 9월까지
      ’11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