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프랑스경제인연합회 (MEDEF) 초청으로 조찬 간담회 가져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06.26
- 조회수 : 7403
한 총리, 프랑스경제인연합회 (MEDEF) 초청으로 조찬 간담회 가져
□ OECD 각료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프랑스를 방문중인 한승수 국무총리는 방문 마지막 날인
6.26(금),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초청으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MEDEF(Mouvement des Entreprises de France)는 프랑스내 산업·무역·서비스 등 모든 업계를
대표하는 최대 경제 단체로 1901년에 설립
□ 한 총리는 이날 기조연설를 통해 양국이 긴밀한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제반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국이 FTA 등 대외개방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동북아 진출의 거점으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한국과 프랑스 기업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특히, EU와의 조속한 FTA 체결을 통한 EU 및 프랑스와의 교역 투자 증대에 대한 기대를 표명
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우리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설명하고, 기후변화협상의 타결 및
Post-2012기후체제의 성공적 수립을 위해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국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하였으며, 이를 위한 프랑스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우리측에서는 총리실 사무차장, 외교차관, 주프랑스대사, 주OECD대사
등 10명, 프랑스측에서는 Jean BURELLE MEDEF INT.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6.26(금),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초청으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MEDEF(Mouvement des Entreprises de France)는 프랑스내 산업·무역·서비스 등 모든 업계를
대표하는 최대 경제 단체로 1901년에 설립
□ 한 총리는 이날 기조연설를 통해 양국이 긴밀한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제반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국이 FTA 등 대외개방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동북아 진출의 거점으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한국과 프랑스 기업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특히, EU와의 조속한 FTA 체결을 통한 EU 및 프랑스와의 교역 투자 증대에 대한 기대를 표명
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우리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설명하고, 기후변화협상의 타결 및
Post-2012기후체제의 성공적 수립을 위해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국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하였으며, 이를 위한 프랑스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우리측에서는 총리실 사무차장, 외교차관, 주프랑스대사, 주OECD대사
등 10명, 프랑스측에서는 Jean BURELLE MEDEF INT.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