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원자력 수출 활성화를 통해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03.11
  • 조회수 : 7139



원자력 수출 활성화를 통해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
- 한 총리, 한국원자력연구원 방문하여 원자력진흥 산・학・연 간담회 주재 -
- 대전・충남지역 공무원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 -


□ 한승수 국무총리는 3.11(수)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 원자력수출
   관련 산업계 대표,  연구기관장, 학계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진흥 산․학․연 간담회’
   를 주재하고 現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원자력 해외 수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참고> 산・학・연 주요 참석인사 명단

 ㅇ 이번 총리의 현장방문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에너지원인 원자력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연구원들에 대한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자력 수출활성화 등 원자력
     진흥방안에 대한 토의를 위해 이루어졌다.

□ 한 총리는 이날 주재한 간담회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원자력이 물가안정 및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한 면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ㅇ 앞으로 포스트 석유시대를 이끌 청정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의 역할 확대와 국내 원전기술 
     역량을 결집하여 해외 수출의 물꼬를 터줄 것을 당부하였다.

  
* 현재, 우리나라는 네덜란드에서 국제입찰을 통해 건설예정인 연구용원자로 팔라스(PALLAS*)
      에 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주), 두산중공업, 대우건설로 콘소시움을 구성하여 참여중에 
   * PALLAS : 네델란드에서 신규로 건설하는 연구용원자로(80MW)의 이름

 ㅇ 특히, 원자력 수출과 관련하여 대형 원자력발전소 이외에 연구용 및 중소형원자로(SMART)*
     등 국제 틈새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국내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 정부가 원자력분야에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적극 추진키로 한 중소형원자로(SMART) 개발은 
      우리 고유의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2년까지 표준설계인가를 획득, 해외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정부는 금년 추경을 통해 과학기술부분에 대한 투자와 함께 원자력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할 것임을 설명하였다.

□ 이날, 한 총리는 하나로 연구원과 중소형 원자로 등을 시찰하고, 간담회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원자력 안전에 대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전 없이는 연구도 없다’라는
   안전 최우선 경영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한 총리는 원자력연구원 방문에 앞서,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대전․충남지역 공무원 200
   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ㅇ 녹색성장 추진 방안 및 국정운영방향에 대해 중앙부처와 지역일선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
     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ㅇ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직자들의 마음가짐과 일하는 자세 등에 대한 당부와 격려를 하였다.

    * 이번 방문은 다섯 번에 걸친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대화에 이어 지역으로서는 광주・전남,
      전북, 부산, 대구 등에 이어 5번째 지역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이다.

□ 또한, 익산에 있는 원불교 중앙총부를 방문하여 경산 종법사*를 비롯한 승려들을 예방하여, 
   작년에 있었던 종교편향 문제에 대한 재발방지와 함께 우리사회의 안정을 위해 노력한
   원불교계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국가와 사회에 대한 협조와 의견을 구하였다.
   * 원불교계서는 교단의 최고직위를 종법사라 하며, 경산 종법사는 ‘06.11월에 원불교 5代
     종법사로 선출됨
(6년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