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새 로고 발표
- 작성자 : 공보실
- 등록일 : 2008.06.05
- 조회수 : 5066
“｢성숙한 세계국가, 든든한 국가미래｣를 준비하는 총리실의 역할과 비전 담아”
ꏚ 국무총리실은 6.5(목) 총리실의 새로운 로고를 확정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 이번 로고 제정은 새 정부의 ｢국무총리실｣이 추구하는 정체성과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고 (구)국무조정실과 (구)국무총리비서실이 통합·출범한 데 따른 조직 일체감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ꏚ 국무총리실 로고는 ‘대한민국 총리실’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성숙한 세계국가, 든든한 국가미래’를 준비하는 총리실의 역할과 비전을 담았다.
◦ 국민과 정부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원을 중심으로 역동적인 태극의 조화가 전체적으로 무궁화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
◦ 국정운영을 충실하게 보좌하고 국가미래를 준비하는 총리실의 정체성을 유연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으며 색상은 은회색을 사용해 단순하면서도 세련미를 강조했다.
ꏚ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총리실이 과거 정책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에너지, 자원, 기후변화 등 전 세계적 미래이슈에 대한 새로운 정책분야 발굴과 역량을 집중하여 대한민국이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코자 한다”면서
◦ 이번 총리실 로고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글로벌 코리아를 준비하는(Preparing for the Future & Global Korea) 총리실의 비전과 역할을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ꏚ 국무총리실 로고는 6.9(월)부터 조직명이 적용되는 공식문서, 직원 명함 등에 순차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ꏚ 한편, 국무총리 개인의 고유상징인 총리휘장은 앞으로도 계속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