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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 “서민경제 챙기기” 본격 나서

  • 작성자 : 공보실
  • 등록일 : 2008.03.03
  • 조회수 : 4666
총리 취임 후 첫 민생현장 방문지로 재래시장 방문 □ 한승수 국무총리는 3.2(일) 오전(11:30) 총리 취임 후 첫 번째 민생현장 방문으로서, 대표적인 재래시장 활성화 모델인 양천구 신월1동 소재 신영시장을 방문하였다. ㅇ 이번 방문은「35만 서민들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재래시장 지원대책들이 현장의 요구에 맞게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상인들의 애로가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한 총리는 신영시장을 둘러보고 “정부가 지원하고 상인들이 합심하여 재래시장만이 가진 장점을 살린다면 재래시장도 얼마든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ㅇ 새 정부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성 및 경쟁력 수준에 맞는 맞춤식 전략을 추진하고, 노후시설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재래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원의지를 표명하였다. ㅇ 특히, 상인들의 수요가 많은 주차장 건립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재래시장을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 총리는 앞으로도 사회 구석구석 민생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확인하고, 각종 지원대책이 서민들이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를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편, 신영시장(1981년 개설)은 지난해 재래시장 활성화 우수시장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정부의 지원으로 노후시설을 개선(약 29억원)하고 상인회 중심으로 고객유치를 위한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자체적인 경영혁신 노력으로 작년에는 매출이 전년대비 20%증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