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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서민경제 챙기기” 본격 나서

  • 작성자 : 강주홍
  • 등록일 : 2007.04.05
  • 조회수 : 6791
□ 한덕수 국무총리는 4.5(목) 오후 첫 번째 민생현장 방문으로서, 재래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되는 방학동 도깨비시장을 방문하였다. □ 동 방문은 재래시장 상인들과 오찬(시장내 식당, 갈비탕)을 함께 하면서 이들을 격려하고, ‘재래시장 활성화 종합계획(’06~’08)‘이 수요자의 입장에서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현장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ㅇ ‘재래시장 활성화 종합계획’은 한 총리가 경제부총리 시절 계획 수립에 깊이 관여하여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한 총리는 도깨비시장을 둘러보고 “정부의 지원과 상인들의 경영혁신 노력 등을 통해 재래시장의 특성을 살린다면 재래시장도 얼마든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ㅇ “재래시장의 지역별·시장유형별 특성에 맞는 지원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추진 과정상의 문제점을 충실히 보완하겠다” 며 재래시장 육성 의지를 표명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앞으로도 사회 구석구석 민생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확인하고, 각종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편, 도깨비시장(1982년 개설)은 지난 IMF 외환위기 이후 침체를 겪었으나, 정부의 시설현대화 지원(약 8억원)과 상인회 중심의 자체적인 경영혁신 노력으로 작년에는 매출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